동면은 12월들어 ▲대성사무용가구 지성문 대표가 라면 50박스를 황금눈쌀 장형준 대표가 잡곡 세트 186박스, 주식회사 다스코 한상원 대표가 백미 60포와 과일 30박스, 경현마을 청년회가 물김치 38박스, 구수마을 류기승 이장, 농소마을 최창근 이장이 백미 10포씩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면 농공단지 동이기업 김정숙 대표가 장학금 200만 원을, 신운마을 류진섭 이장은 1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문병기 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애정을 베풀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회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