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농협은 매년 2천만 원의 예산을 수립해 조합원자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35명이 신청해 ‘장학금 선정위원회’에서 1명을 추가, 21명을 선발했다.
노종진 조합장은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열중해 미래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능주농협은 1997년부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육성을 위해 ”능주농협 장학금 지원제도”를 운영 443명에게 총 2억 7천 2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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