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상대)은 30일 천용수 총무과장, 김연수 도시과장, 임영택 주민복지과장에게 베스트 간부 공무원 인증패를 전달했다.
 
공무원노동조합은 화합분위기 조성 및 신뢰 받는 공직자 상을 구현하기 위해 화순군청 노동조합원을 대상으로 청렴성과 도덕성, 전문성과 책임감, 리더십과 조직화합 등을 선발지표로 조합원 설문조사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천용수 김연수 임영택 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정상대 노조위원장은 축하 인사말에 이어 오늘 BEST간부 공무원 인증패를 시상하는 선배공무원들께 “앞으로도 조직화합과 신뢰받는 공직자 상을 실천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자인 천용수 총무과장은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2년연속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후배들과 화순군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조직의 화합에 앞장서겠다. 화순군공무원노동조합의 무궁한 발전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