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생 춘양이장단장, 1일 명예 군수 체험

“명품화순 만드는 앞장서겠다”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5/08/28 [18:2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안병생 춘양이장단장, 1일 명예 군수 체험

“명품화순 만드는 앞장서겠다”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5/08/28 [18:21]


안병생 춘양면 이장단장이 27일 1일 명예군수를 체험했다.

‘이장 1일 명예군수’ 제도는 행정의 최 일선에서 군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이장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군민과 함께하는 참여해 열린행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매월 시행하는 민선6기 공약사항이다. 올해 들어 여덟 번째이다.

이날 안병생 단장은 구충곤 군수로부터 1일 ‘명예 화순군수’ 위촉장을 받은 뒤 간부회의 참관과 함께 군수 집무실에서 기획감사실, 문화관광과, 농업정책과, 안전건설과 등 4개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 화순적벽, 백아산 자연휴양림, 번지뜰영농조합법인 등 군정의 주요시설과 현장을 방문했다.

안병생 명예군수는 30년 만에 개방된 천하절경 화순적벽을 둘러본 뒤 “군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알리는데 한 몫을 하겠다”며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명품화순을 널리 알리고 모두가 잘사는 화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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