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면노인회(회장 문태식)는 지난 1일 정유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식을 열어 면 발전을 기원했다. 노인회는 문태식 노인회장, 구충곤 군수, 강순팔 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노인회 회원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함께하며 덕담을 나눴다. 구충곤 군수는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활기차게 100세 건강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업무를 추진하고,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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