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면, 보행로정비사업 주민 의견 수렴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7/05/31 [15:36]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능주면, 보행로정비사업 주민 의견 수렴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7/05/31 [15:36]

▲     © 화순매일신문

능주면(면장 김성식)은 26일 능주면복지회관에서 지방도 822호선 (능주면 버스정류소~능주역) 보행로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822호선 보행로정비사업은 능주면 버스정류소~능주역 구간에 대해 보행로를 확충,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 이용자 편익증진을 위해 보행로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보행로 조성공사를 환영한다며 가로수 이식 및 농지전용 등에 관심을 달라고 주문했다.

공사를 주관하는 전라남도도로관리사업소는 주민의견 수렴 및 설계 보완 및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 행정사항을 이행해 견실하고 안전한 공사를 약속했다.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지리산국립공원 반야봉 상고대 ‘활짝’
이전
1/36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