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이 501억여원 규모의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화순군의회의 심사를 요구했다. 이번 추경은 지방교부세 및 보전수입 등의 증가로 편성됐는데 1회 추경 4,990억여원에 10.1%가 늘어난 501억여원이 증액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385억여원이고 특별회계가 116억여원 규모이다. 세입 분야에선 지방교부세 187억여원, 보전수입 146억여원 보조금 44억여원이 증가했다. 화순군의회는 제221회 임시회 기간인 오는 15~21일까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화순군의회 제221회 임시회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제2회 추경안 심사와 올해 행정ㅅ하무감사 계획서 수립, 주요사업현장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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