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화순군에 따르면 어린이날인 내달 5일 운주사와 운주사 문화관에서 역사 여행과 버스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 대상은 어린이가 포함된 가족이며, 선착순으로 20개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역사여행은 운주사에서 간단한 미션이 포함된 문화 해설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운주사 문화관에서 미디어아트 관람과 운주사 모양 무드등 만들기 체험, 전통공연 버스킹 등도 운영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전라남도 공모사업을 통해 운주사라는 문화유산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운주사의 가치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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