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니스트 ‘롭 반 바벨’ 화순 온다

4월 30일 하니움서 (사)아트포와 협연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4/04/25 [11:22]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재즈 피아니스트 ‘롭 반 바벨’ 화순 온다

4월 30일 하니움서 (사)아트포와 협연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4/04/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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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재즈데이 in 화순이 오는 30일 화순읍 하니움 적벽홀에서 열린다.

 

국제재즈데이 in 화순은 유네스코 지정 '2024년 국제 재즈데이를 맞아 ()아트포(대표 정회수)에서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롭 반 바벨(Rob V Bavel)을 초대해 마련됐다.

 

롭 반 바벨은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이다. 특히 몽크 컴피티션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각국에서 초청 연주회를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우디 쇼, 랜디 브레커 등 유명 아티스트와 협연했다. 특히 재즈 트럼페터 첫 베이커의 마지막 피아노 연주자로 잘 알려져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세계적 아티스트가 화순을 방문한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많은 군민이 함께 참석하여 세계 재즈의 정수를 즐기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트포는 아트포 앙상블 4명 전원 버클리 음대에 합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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