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화순읍 세량지 모습. 이제 갓 새싹을 틔운 연 초록 나뭇잎과 만개한 산 벚꽃이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
특히 세량지도 은은한 물안개 사이로 몽환적인 모습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