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벽 화순읍 만연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화순읍.
화순읍이 운해에 뒤덮였지만 가로등 불빛 등을 내품으며 마치 큰 덩어리의 영롱한 불을 밝히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고 있다.
특히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사이로 유성우(사진 위쪽)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