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은 지난 8일 ‘명품화순 행복한 군민’을 위한 직원 친절의식 및 민원 응대요령을 실습하는 등 알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민원인을 맞이하는 몸가짐과 인사요령 등 동영상 시청에 이어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반갑게 맞이하고 응대하는 요령을 실습하면서 친절의식을 되새기며 공감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연수 화순읍장은“친절은 A.S(After Service)보다 B.S(Before Service)가 중요하다”며“군민의 입장에서 먼저 다가가 최선을 다하는 적극적인 선진 행정으로‘명품화순 행복한 군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먼저 그 입장에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고, 동료들간에 관심을 갖고 작은 일에도 함께하는 동료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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