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종식)는 6일 성우관에서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동호회 첫 모임을 갖고 스포츠를 통해 다문화 가족의 상호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스포츠를 통한 다문화가족들의 정기적인 만남을 위해 다양한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성우관에서 ‘날아라~ 콕! 콕!’이란 슬로건 아래 친선대회를 갖는 등 동호회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김종식 센터장은 “이번 배드민턴 동호회 첫 만남을 계기로 화순군 거주 다문화가족의 행복한 가정과 구성원의 건강을 위해 다문화가족과 군민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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