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볼링협회, 전남지사기 클럽대항 종합우승

남자 일반부 1위, 여자 일반부 4위 차지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5/04/21 [20:54]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볼링협회, 전남지사기 클럽대항 종합우승

남자 일반부 1위, 여자 일반부 4위 차지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5/04/21 [20:54]


화순군볼링협회(회장 유덕순)가 ‘제19회 전라남도지사기시군대항 볼링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18~19일 전라남도 15개 시·군 볼링동호회들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 대화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화순군이 남녀 일반부에 출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남자 일반부에는 이승용, 이성진, 강문영, 홍민식, 김승배, 이근호 선수가 출전해 1등을 여자 일반부에는 박경희, 한지순, 이현지, 김명화, 김송희 선수가 출전하여 4등을 차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유덕순 회장은 “다가오는 27일부터 진도에서 열리는 제5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려 화순볼링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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