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동면 면민의날 행사 및 체육대회가 오는 15일 동면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동면번영회(회장 강병두) 주최, 동면청년회(회장 신중식)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엔 주민 및 출향인사 등 1천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기념식, 체육대회, 경품추첨 등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체육대회는 축구 고무신멀리명중차기, 윷놀이, 단체 줄넘기 투호 등이 마을 대항으로 진행된다. 신중식 회장은 “면민과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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