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은 21일 아산복지회관 일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면은 복지회관 찜질방을 11월 초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이용하고 늘어나는 백아산 하늘다리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아산복지회관, 소재지 가로변을 직원, 이장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했다. 구원우 면장은 “백아산의 아름다운 하늘다리 등의 자연경관을 지속적으로 관리․유지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소득으로 연계하기 위해 잘 가꾸고 보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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