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면, 동복댐 주민지원사업 선진지 견학

주민, 직원 등 220명 참여 새만금 일원 탐방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6/11/22 [18:22]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이서면, 동복댐 주민지원사업 선진지 견학

주민, 직원 등 220명 참여 새만금 일원 탐방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6/11/22 [18:22]

▲     © 화순매일신문

이서면은 지난 19일 동복댐 주민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새만금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댐 주변지역 수질환경 개선 및 주민 간 정보교류를 통한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견학에는 마을주민들과 면사무소 직원 등 2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댐, 새만금 일원을 견학했다.

견학을 주관한 민남옥 이서면 이장단장은 “우리지역이 상수원 보호구역과 수변구역, 동복댐 주변지역에 위치한 관계로 다른 지역 주민들의 소득 작목에 면밀한 관심과 검토를 통해 주민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복열 면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우리 지역 특성에 따라 지역 주민 모두에게 고루 혜택이 주어질 수 있는 특화 작물 선정과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현황을 살펴봄으로써 주민소득과 복지향상에 크게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서면(15개 마을)은 북면, 동복면과 더불어 동복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지로서 댐건설로 인한 상대적 불이익 해소를 위한 주민 소득증대 및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동복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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