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10지구 화순중앙로타리클럽(회장 권이현)이 도곡면 달아실마을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26일 도곡면에 따르면 화순중앙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와 장수사진 촬영, 노후된 주택 집수리와 함께 전기시설 수리 등 다양한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에 솔선수범했다. 화순 중앙로타리 클럽은 매년 관내 지역을 순회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달아실 마을 양 모씨는 “회원 본인들의 생업에도 바쁠 텐데 직접 방문해서 봉사를 해줘 어르신들과 어려운 주민에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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