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측은 어린이 치과병원 체험콘텐츠 개발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특히 ▲치과병원 체험콘텐츠 컨설팅 ▲체험프로그램 계획 ▲제반시설 계획 ▲의료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손미경 병원장은 “키즈라라와 협력해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면서 “직업체험으로 아이들에게 치과에 대한 좋은 인식을 심어주면 좋겠다”고 했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황호길 학장도 “세 기관이 협력해 새로운 아이디어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게 해줄 수 있는 어린이 테마파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영근 대표이사는 “호남 명문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치과대학과 협약식을 갖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아이들에게 치아 관리의 중요성뿐 아니라 사회공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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