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하루 동안 화순에선 코로나 확진자 24명이 발생했다. 화순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400명을 넘은 417명으로 늘어놨다.
4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주민 17명과 타 지역 거주자 7명 등 총 24명이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월 들어 코로나 확진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1일 13명을 시작으로 2일 9명 3일 24명 등 3일 동안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46명으로 한 달 최다를 기록했던 1월 13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를 보면 집단감염보다는 지인 가족 접촉에 따른 산발적인 감염사례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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