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매일신문

류종옥 신정훈 국회의원 비서가 지난달 말일자로 화순군의원 출마를 위해 비서직을 사퇴했다.

류 전 비서는 “또 다른 시작을 위해 신정훈 국회의원 비서에서 물러난다”며 “신 의원 비서로 활동하면서 정치가 많은 것을 변화시키고 주민의 삶을 윤택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거듭 깨 닳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돌아봤다.

류종옥 전 비서는 “화순과 지방에서도 청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고 화순군의원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군의원 “도전에 나서는 만큼 어떤 일이 있어도 집행부 감시와 주민과의 정보공유 주민들이 공감하는 풀뿌리 의정을 선보이기 위해 ‘공정’ ‘공감’ ‘공유’라는 세 가지 약속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낮선 길이고 서투를 수 있지만 한발 한발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많은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