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석, 공정식 전국가요제 대상 수상

11개 팀 본선 경연 및 인기가수 대거 출연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3/10/26 [14:40]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문은석, 공정식 전국가요제 대상 수상

11개 팀 본선 경연 및 인기가수 대거 출연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3/10/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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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공정식 전국 가요제에서 문은석(순천)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25일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가요제에서 문은석 씨는 사랑님을 열창해 대상을 수상했다. 문 씨에게 공정식 작곡가의 노래 1곡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와 함께 금상은 어매를 부른 이승율(남양주) 씨가 은상과 동상은 엄마꽃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를 열창한 이다인(서울) 박수지(나주) 씨가 각각 수상했다.

 

가요제는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른 11개 팀이 탄탄한 노래실력과 끼를 뽐낸데다 초대가수 축하공연이 어우러지면서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특히 각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를 때마다 가족과 지인 등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등의 응원전도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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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무대 공연도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붙잡기에 충분했다.

 

김용임을 비롯해 트롯 신동 황민호, 양지원, 양지은, 김다연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축하 공연을 선보인데다 가수들의 팬클럽 회원들도 가요제 시작 전부터 관람석에 자리를 잡는 등 고인돌 가을꽃 축제 개막식에 맞먹는 관람객이 운집해 눈길을 끌었다.

 

대상을 수상한 문은석 씨는 공정식 작곡가를 정말정말 좋아한다가요제 참여에 앞서 긴장도 많이 했고 연습도 많이했다. 2등만 해도 소원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 너무 감격스럽다고 기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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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동면 출신인 공정식 작곡가는 1회 가요제에는 어렵게 치르면서 오늘이 있기를 그동안 학수고대했다화순군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이런 무대를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구복규 군수는 공정식 작곡가가 훌륭한지를 화순에서 잘 모르는데 중앙에선 정말 유명한 분이다공정식 가요제를 전국에서 유명한 가요제로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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