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선 황수빈 박래균 안혜란 작가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라이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수빈, 박래균, 안혜란 작가는, 장르의 경계가 없는 시대에 전공을 뛰어넘어 서로에게 피드백을 통해 교류하고 있다.
황수빈 작가는 6번의 개인전을 통해 일관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청년 작가로 ‘아트라이징’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0여 년간 소방관으로 일하며 활동해 온 박래균 작가는 시와 그림을 통해 과거에서 현재, 현재에서 과거를 오가며 가장 따뜻했던 순간들에 대한 기억을 작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안혜란 작가는 색채와 무채색을 오가는 회화와 삽화(일러스트)를 융합한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화순 군립 운주사문화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화순군립 운주사 문화관(061-379-58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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