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 민원 모니터 요원의 1년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규 위촉과 재위촉된 민원 모니터 요원에 위촉장 전달, 내년도 민원 모니터 요원 운영 계획 등을 설명했다.
특히 민원 모니터 요원은 지난 1년 동안 주민 불편 사항 개선과 고충 해소를 위해 51건을 건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된 주요 사례론 ‘보행자 안전을 저해하는 보도 적치물 정리’, ‘훼손된 목장승의 복원’, ‘우거진 수목의 전지’ 등 22건이다. 현
화순군 관계자는 “안전·문화·생활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현장의 불편 사항 등에 대해 민원 모니터 요원과 군이 소통을 지속하면서 합심하여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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