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엔 박웅 서장과 각 과·계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의무위반 제로화 ‘이어달리기 챌린져’ 캠페인을 펼쳤다. 화순경찰서는 매월 각 과 및 지파출소 등 전 직원이 동참하는 캠페인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관들의 의무위반 행위 등 비위행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직원들 스스로 자정 분위기 등 경각심 제고와 사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박웅 서장은 “군민들을 위한 양질의 정성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조직 내 직원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의무위반행위·청렴·인권 등 비위행위 제로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