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옷 갈아입은 둔동 숲정이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4/10/24 [18:34]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오색 옷 갈아입은 둔동 숲정이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4/10/24 [18:34]


동복 둔동 숲정이가 알록달록 가을옷으로 갈아입었다.
 
특히 가을이 무르익어가면서 500년 수령의 느티나무들이 오색 물감을 칠해놓은 듯 오색옷으로 갈아입으며 주민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여기에 잔잔한 냇물도 가을하늘을 품으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이곳 숲정이는 900m달하는데 풍성한 나무 사이로 오솔길이 자연스럽게 조성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다. 둔동 숲정이는 지난 2002년 아름다운 마을 숲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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