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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의회 강순팔 의장이 풀뿌리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강 의장은 지난 16일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전남·광주협의회(회장 마삼섭) 주최로 완도 윈네스리조트에서 열린 ‘2016 기자의 밤’에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풀뿌리 의정대상’을 수상한 것.

강순팔 의장은 5대부터 7대까지 3선의원으로 활동하며 동료의원뿐 아니라 군민과의 소통‧화합을 앞에 두고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사회적약자와 나눔으로 계층별 복지실현에 앞장서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의 공을 인정받았다.

강순팔 의장은 “이번 수상을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지방의원으로서의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