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화순군의원 평균 재산 4억여 원

임영임 7억여원 김석봉 6억여원 신고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8/09/28 [13:39]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초선 화순군의원 평균 재산 4억여 원

임영임 7억여원 김석봉 6억여원 신고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8/09/28 [13:39]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새로 뽑힌 군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4억여 원으로 나타났다.

 

화순에선 지난 지방선거에서 군의원 10명 중 5명이 교체됐다. 초선 군의원들은 공직자 윤리법에 따라 신고한 재산을 전남도 공직윤리위원회가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

 

전남도 공직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6·13지방선거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보면 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임영임 의원이 72,700여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이와 함께 김석봉 의원은 63,000여만원을 조세현 의원은 3600여만 원을 하성동 의원은 2900여만 원, 류영길 의원은 14,900여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이번 재산공개는 공직자 윤리법에 따라 지난 71일자 기준으로 신고한 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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