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화순군농민회장에 김정기 씨
부회장 차용식·홍은주·정만조, 사무국장 정학철 농민회 재도약 위해 면 지회 활성화 등 결의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9/03/21 [16:35]
신임 화순군농민회장에 김정기 씨가 선출됐다.
화순군농민회는 21일 화순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정기 회장을 비롯해 차용식 홍은주 정만조 부회장 정학철 사무국장 등 신임 회장단을 선출했다.
신임 김정기 회장은 “통일 트랙터 운동을 잘 마무리하고 올 해 안에 농민수당을 도입하고 밥 한 공기 300원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선 농업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면 지회 활성화 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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