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화순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3일까지 하니움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관내 요양시설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 19 전수조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관내 요양병원 14곳과 요양원 14곳 등 총 28곳 의료진과 원무과 직원, 외주 간병인 등 종사자 총 1556명이 코로나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
화순군은 화순에는 타 지역보다 요양시설이 많아 코로나 지역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가용 가능한 보건인력을 집중 투입해 요양시설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 전수조사를 펼쳤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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