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행주 도의원 “도민안전보험, 보험사만 배불러”

전남도 올해 보험료 12억 3천만 원 지출 2억 4천만 원 수령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0/11/25 [14:47]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문행주 도의원 “도민안전보험, 보험사만 배불러”

전남도 올해 보험료 12억 3천만 원 지출 2억 4천만 원 수령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0/11/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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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행주 전남도의원
(화순1, 더불어민주당)25일 도민안전실 소관 예산안심사에서 도민안전공제보험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문 의원은 전남도민안전공제보험에 123천만 원 예산을 투입했지만, 실제 도민들이 수령한 보험금은 24천만 원에 불과하다재난 대비를 위한 복지인 만큼 꼭 필요한 제도지만, 정작 주민들은 가입 사실조차 모르고 있기에 보완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문행주 의원은 ··동에서 주민 동향 파악 시 체크 가능한 부분이라고 본다신청을 해야만 받을 수 있는 현재 청구 시스템의 정비와 꼼꼼한 홍보계획 수립·실행으로 많은 도민들이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안병옥 도민안전실장은, “·군 담당자를 통해 홍보를 하고 있지만 부족하다는 지적에 공감하며 신청하지 않더라도 인지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지난 2월부터 시행된 도민안전공제보험은 전남도에 주민등록된 도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스쿨존 내 교통사고 등 총 11개 항목에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장되고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간 청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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