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락 전 의원, 전남도의원 ‘도전장’

김지숙·홍은주, 화순군의원 예비후보 등록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2/03/22 [08:35]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임지락 전 의원, 전남도의원 ‘도전장’

김지숙·홍은주, 화순군의원 예비후보 등록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2/03/22 [08:35]

▲ 왼쪽부터 임지락 김지숙 홍은주 예비후보  © 화순매일신문


임지락 전 화순군의원이 전남도의원 화순
1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임 전 의원은 21일 전남도의원 화순 1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임지락(林智洛·58·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고 제5~6대 화순군의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화순제일중학교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국민의힘과 진보당 등 출마예정자들은 잇따라 화순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김지숙 기후위기 화순행동 대표와 홍은주 진보당 화순군위원회 농민위원장이 각각 화순군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대표와 홍 위원장은 21일 화순 ’(화순읍) ‘’(도곡·도암·이서·백아면) 선거구에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지숙(金智淑·40·진보당) 후보는 전남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고 꼼지락 창의인성체험협동조합 이사를 역임했고 기후위기 화순행동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홍은주(洪銀周·59·진보당) 후보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를 거쳐 진보당 화순군위원회 농민위원장과 화순군농민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입후보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격 심사를 진행하면서 예비후보 등록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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