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선 화순퀼트사랑 동호회 회원 30여명이 한 땀 한 땀 손바느질로 제작한 가방과 쿠션, 지갑 등 다양한 생활소품 100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판매 수익금 일부를 후학 양성을 위해 화순장학회 기부할 방침이다.
화순퀼트사랑 동호회 관계자는 “긴 코로나 19 터널을 지나 싱그러운 봄이 찾아왔다면서 퀼트사랑 동호회원들이 그동안 제작한 작품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특히 “수익금 일부를 화순장학회에 기부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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