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 면민의 날 주민 화합 ‘한몫’

주민·출향인사 등 1000여 명 참석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2/08/17 [11:18]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동면 면민의 날 주민 화합 ‘한몫’

주민·출향인사 등 1000여 명 참석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2/08/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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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중단된 동면 면민의 날 행사가 4년 만에 열렸다

 

동면번영회(회장 박연) 주최, 동면청년회(회장 송주명) 주관으로 지난 15일 동면초등학교에서 열린 제31회 동면 면민의 날 행사엔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 출향인사 등 1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와 함께 신정훈 국회의원, 구복규 군수,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류영길 류종옥 정연지 화순군의원 등도 면민의 날을 축하했다.

 

기념식에선 면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김충식 씨가 면민의 상을, 조오현 씨는 효행상, 공재학 씨가 교육문화상을, 윤영준 씨가 새일꾼상을 수상했다.

 

명량 경기에선 운곡마을이 종합우승을, 우평마을과 언동마을이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문병기 동면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면민들의 단합된 힘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었다주민 모두가 소통·배려하며 다져진 결속력으로 동면 발전에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구복규 군수는 주민이 힘과 지혜를 모아 새로운 화순 건설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동면 면민의 화합이 화순군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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