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 개관을 기념해 열린 이번 음악회는 ‘소리愛’ 오케스트라‘가 ‘마녀 배달부 키키OST’를 시작으로 비발디 사계 중 ‘겨울’, 슈베르트의 ‘송어’ 등 정통클래식을 선보였다. 특히 캐리비안의 해적, 어벤져스 영화음악에 영상과 조명이 더해지며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볼거리를 선보였다.
악기체험도 진행돼 학생들에게 진회탐색의 기회도 선사했다. 바이올린·비올라·첼로 등 악기 체험 기회를 제공 클래식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 것.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 역량과 심미적 감성 함양 및 다양한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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