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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경력 단절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취·창업 교실과 직업교육훈련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여성 취·창업 교실은 내달부터 7월까지 ‘토탈공예 지도사 과정과 직업교육훈련은 ‘ERP 회계·인사 정보관리 실무자 양성 과정, 복지 원예 양성 과정, 컴퓨터 OA 사무원 양성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과정별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화순여성새일센터(화순읍 대교로 11, 희망센터 102호)에 방문, 접수하면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새일센터의 취·창업 교실 및 직업교육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배출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화순새일센터(379-3975~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