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원 순찰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사전예고 기간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국립공원 탐방정책 홍보를 18일부터 20일까지 무등산 주요탐방로의 대대적인 불법 예방 순찰을 진행할 방침이다.
박지부 자원보전과장은 “소중한 자연자원의 보호를 위해 탐방객이 국립공원을 인지하고 무질서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며, 쾌적한 국립공원 조성을 위해 방문하는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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