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대회는 3km걷기와 5km, 10km 마라톤으로 진행됐다. 신정훈 국회의원과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화순군의원 등도 마라토너들과 함께 뛰었다. 국민 마라토너인 이봉주 선수의 팬사인회 등도 진행됐다.
대회장인 맹환금 전남육상연맹 부회장은 “고향 화순의 육상발전을 위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내년엔 더 좋은 대회를 주최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며 마라톤을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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